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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응시생 70배 훌쩍'…은퇴 후 택시기사 대신 '드론 운전사' 해볼까[뉴 잡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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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러가기 ----> https://v.daum.net/v/20240531160024217




현재 국내에선 드론 운전 면허증을 1~4종으로 구분한다. 

시중에서 파는 초소형 드론(최대 이륙중량 250g~2㎏ 사이)은 4종으로, 별다른 비행 경력 없이 온라인 교육만 수강하면 만 10세 이상의 누구나 조종할 수 있다. 그러나 3종(최대 이륙중량 2~7㎏ 사이)부터 1종(25~150㎏ 사이)까지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이미 연간 응시자 수 2만명 넘어…'방제 드론' 시장도 활황


응시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015년 당시 실기시험 응시생은 311명에 불과했으나, 단 4년 후인 2019년에는 2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앞으로는 드론 관련 직업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거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운전면허처럼 보편화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드론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일반적인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 물자를 운송하는 일이다. 

재난 현장, 산업 현장을 카메라로 확인하는 업무에도 투입될 수 있다.


농약 살포 드론도 막 성장 중인 시장이다. 적재적소에 농약을 살포해 병충해를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농법보다 인력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국립농원과학원은 국내 방제용 멀티콥터 시장이 2016년 177억원에서 2020년 544억원까지 성장했다고 추산한다. 

드론 살포 방식은 인간보다 100배, 일반 헬리콥터 살포보다 30배가량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 드론, 드론 택시 등 시장 커진다


가까운 미래엔 드론 조종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에서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멀티콥터를 이용해 항공 물류망을 구축하는 '버티포트(Vertiport)' 시설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드론을 교통수단 개념으로 확대한 일명 '드론 택시'도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무인기'라는 특성 탓에 자동차보다 드론이 먼저 자율주행화를 이루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일부 있다. 

지금도 드론 조종은 제어 소프트웨어의 발달로 날이 갈수록 편해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드론 비행에서 '인간의 개입'은 축소하기 어려운 요소라고 한다. 

특히 복잡한 지형지물이 많은 환경일수록 컴퓨터보다 빠른 판단력과 인식 능력을 가진 인간의 조종 실력이 필요하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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